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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와의 전쟁

목차

●정보 및 줄거리

●시대적 배경

국내 해외 반응

●정보 및 줄거리

오늘은 영화 범죄와의 전쟁을 이야기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영화 범죄와의 전쟁은 윤종빈 감독의 작품으로 2012년에 개봉하였으며 1980년대의 부산을 배경을 다룬 작품으로 1980년대 초반에서 1990년대 초반까지의 사건을 다룬 영화입니다. 영화 범죄와 전쟁의 줄거리는 대한민국 부산광역시의 주인공 최익현(최민식)은 부산항구에서 세관 일을 하는 세관원(공무원)입니다. 그는 일반 공무원들과는 다르게 부패한 공무원 출신으로 밀수와 뒷돈거래를 통해서 부당한 이익을 챙기는 전형적인 부패한 공무원입니다. 그러던 중 그는 직장의 동료들에게 비리를 저지르는 것이 발각되었고 그로 인해 최익현은 해고를 당할 위기에 놓이게 됩니다. 그런 와중 그는 하나의 컨테이너를 발견하게 되는데 컨테이너 안을 확인한 그는 놀랄 수밖에 없었습니다. 컨테이너 안은 상당한 양의 필로폰이 들어있었고 그 무게는 10킬로 정도였습니다. 그는 엄청난 양의 필로폰을 몰래 팔기 위해 부산의 최대 폭력조직의 보스인 최형배(하정우)를 만나게 됩니다. 그렇게 그 둘의 질긴 인연의 시작이 되었고 최익현은 세관원(공무원) 생활을 하면서 쌓은 본인의 넓은 인맥을 활용하였고 부산 최대 폭력조직의 보스인 최형배는 조직의 힘을 이용해 부산의 호텔, 카지노와 같은 사업을 통해 점점 그들의 세력을 확장해 나갑니다. 그러나 부산의 2위 조직의 보스 김판호(조진웅)라는 걸림돌이 그들을 막아서고 있었고 최익현과 최형배 그들은 골치를 썩게 됩니다. 그리하여 부산 2위 조직의 보스 김판호를 제거하기 위해 최익현은 한 가지 생각을 하게 됩니다. 바로 김판호를 잡기 위한 명분을 만드는 것. 그리하여 최익현과, 최형배의 협력으로 눈엣가시였던 김판호를 제거하고 비로소 부산을 완전하게 점령한 그들의 앞에 결찰 고발로 인해 최형배와 최익현은 연행이 되고 맙니다. 그러면서 서로의 배신으로 그들은 등을 돌리게 되고 영화는 점점 더 절정으로 치닿게 됩니다. 

●시대적 배경

영화 범죄와의 전쟁은 1980년대의 부산을 배경을 다룬 작품으로 1980년대 초반에서 1990년대 초반까지의 사건을 영화였으며. 1990년 10월 13일  당시 노태우 전 대통령 재임시절 모든 범죄와 조직폭력범 들와의 전쟁을 선포한 일을 각색하여 재구성한 작품입니다. 당시 노패우 전 대통령은 대한민국의 동원할 수 있는 모든 법을 동원해 당시 전국 각 지역에서 활동을 했던 폭력조직들을 잡아들이겠고 선포를 한 사건입니다.  당시 190년 10월 13일부터 1992년까지 약 1만 6000명의 경찰이 충원되었고 새 질서 새 생활 실천모임을 텔레비전 생중계에서 특별선언을 발표하였으며, 민생치안을 강화하는 목적으로 모든 범죄와 폭력조직에 대한 전쟁을 선포하며 당시 좋지만은 않았던 민심을 돌리기 위한 사회적 분위기 반전을 도모하였다. 이 밖에 1991년 3월에는 풍속영업의 규제에 관한 법률을 지정하였고, 유흥업소의 불법 및 변태영업,·퇴폐행위·그리고 시간 외 영업을 집중 단속하였습니다. 그 밖에  미성년자출입제한구역을 설정하여 학교 주변의 유해업소를 없애는 일에 힘을 썼습니다. 특히 검찰을 동원해 1년 오래간만에 조직폭력배에 대한 대대적인 검거를 하였고 그로 인해 조직폭력범들을 1923명을 검거하였다고 합니다. 단기적으로 폭력범죄조직의 와해를 이끌어내며 많은 지지를 받았다. 영화 범죄와의 전쟁은 당시에 사회적으로 굉장히 문제였던 사건을 잘 다룬 영화였습니다. 

 국내 및 해외 반응

영화 범죄와의 전쟁은 국내에서 472만 명을 기록하며 좋은 흥행성적을 거두었고 국내 관객들과 외해 객들에게도 좋은 평가를 받은 작품입니다. 그 밖에 영화 비평가들 사이에서도 상업적으로 좋은 영화였다는 평가받으며 영화 상업적인 성공을 이루어 냈습니다. 그중 국내 관객들의 반응은 너무나 잘 만들어진 영화였다는 평가가 지배적이었고 당시 주연 최민식 하정우를 제외한 당시 이름이 알려지지 않은 조연배우들을 발굴할 수 있어서 너무나 좋았다는 평가가 많았습니다. 영화에 출연한 배우들의 리얼한 연기는 관객들을 압도하였다는 평가도 있었습니다. 그동안 대한민국의 조직폭력범들이 나왔던 영화는 그들의 화려한 액션이나 의리등 조직폭력범들의 멋진 모습으로만 묘사했었다면 범죄와의 전쟁은 반대로 리얼한 그들의 추악한 모습만을 보여주어서 그런 점이 좋았다는 평가가 많았습니다. 그 밖에 해외 관객들의 반응은 감독 윤종빈의 최고의 작품이었다는 평가와 역시 대한민국의 최민식이라는 배우의 연기력은 일품이라는 평가가 지배적이었습니다. 그리고 누아르와 블랙 코미디의 장르를 적절하게 잘 만들었냈다는 평가가 많았습니다. 영화 범죄와의 전쟁은 당시 시대적으로 큰 문제였던 조직폭력범들을 소탕했던 대한민국의 사건을 재조명하여 만든 작품이었습니다. 영화를 보지 않으셨던 분이라면 꼭 추천드리는 작품입니다. 당시에 범죄와의 전쟁에서 무명이었던 배우들은 현재 대한민국의 영화를 이끌어가는 배우들로 성장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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